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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생각나는대로

가족지기가 읽어본 페이스북 재미있는 이야기 ^^ 오랜만에 시원하게 한번 웃었습니다.

그다지 크게 웃어볼 일 없는 바쁘게 팍팍하게 살아가는 세상살이중....

오늘 페북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읽고 잠시나마 시원하게 한번 웃어 보았내요.^^

 

이솝우화 양치기 소년에 근거하면 낙타의 엄마는 늑대입니다.
왜냐하면 '늑대가 낙타낳다'라고 외쳤으니까요.

한편, 마징가제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낫'이라고 합니다.
'낫하나면 모두모두 벌벌벌~ 떠네'니까요.
...

오누이인 '아리아리'와 '쓰리쓰리'의 아빠는 '아리'이며 엄마는 '아라리'라고 하죠.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낳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낳네~'

전주비빔밥의 반대말은 다음주비빔밥입니다.

인천앞바다의 반대말은 인천엄마다고요,

그렇다면 미꾸라지의 형님은? 미꾸엑스라지였습니다.

또한 가수 비를 보호하자는 교통표지판에는 비보호도 있고,
비를 누른 그룹은 클릭비, 비의 매너저 이름이 비만관리,
비 매니저가 먹는 식사는 비만관리식이라고 한다죠.

사자를 끓여서 만든 국은 동물의 왕국이고,

정력에 가장 좋은 물고기는 아나고,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골프백이름은 우즈벡.

 

저 만 웃은건 아니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