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구정 연휴 마지막 날 저녁
큰 아들 녀석이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품을 떠나 단체생활이긴 하지만
독립적인 생활을 하러 보내고 돌아옵니다.
처음 겪어 보는 낯선 생활이기도하고
대학입시에 한발 다가선
고교생활의 고난의 생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부디 무탈하게 3년 간 자신과의 싸음에서 잘 견뎌주고
승리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대견하기도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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