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가족지기 가족여행이야기입니다.
2018년 저희 가족의 여름휴가지는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합니다.
이제 중3, 고1이 된 아들들에게 대한민국 분단 현실에 대한 현장과 자료들을 통해
체감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주는 것이 이번 2018년 여룸 휴가의 테마입니다.
1일차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명태식혜막국수 체험, 속초 중앙시장 구경
만석닭강정 본사 방문으로 마감합니다.
무지덥습니다.
신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설악산국립공원 입구 순두부마을 아침식사로 2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순두부, 손두부, 황태찜
강릉으로 이동하여 집사람을 제외하고는 만바본 적 없는 그분들이 계신 곳 오죽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무지덥습니다.
강릉에 온 김에 에디슨 박물관도 들러 2일차 여행을 마감합니다.
저도 모르고 있던 그 분이 발명하신 가전제품이 너무나 많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가능한 봄, 가을 여행으로 떠나세요....
여름 휴가로는 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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